일반 직장인의 애플 투자 후기[1달 만에 70만원]
안녕하세요. 여러가지 꿀팁 저장소의 신뢰맨입니다.
오늘은 지난 한달간 투자 했던 애플의 투자 후기입니다.
*투자 후기일뿐 종목 추천글이 아닙니다.
먼저 현재 글쓰는 시점 2020-12-29일 오후 8시 29분 기준으로
주가는 137.5 달러
전일 대비 약
0.59% 상승한 가격입니다.
매입 평단가는 115.1093달러로
주당 약 22.3917달러 손익을 보았습니다.

평가금액은 원화로 4,375,888원이며
처음 투입 시드는 3,665,978원입니다 (약 19.36% 수익중)
차익은 706,725원 입니다. 글쓰는 와중에도 계속 몇천원씩 왔다갔다 합니다.


현재 2020 3분기 재무재표 자료만 나와있는데 3분기 기준
CAPEX:1,784
PER:35.36
PBR:30.09
EPS:0.73
BPS:3.85
ROE:73.69 입니다.

경쟁사와 비교 했을 때 압도적인 매출액을 보실 수 있습니다.
그에 반해 LG는 미비한 수준이며
삼성전자는 코앞까지 추격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약 1달전에 매수하여 1달만에 70만원이라는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.
저의 매매 방식은 이렇게 간단 재무재표에서 매출, 순익, CAPEX, PER, PBR, EPS, BPS, ROE만 보고
돈을 잘버는 회사인지 못버는 회사인지 판단한 후
업종의 시장 규모, 해당 업종 시장의 미래 전망을 봅니다.
이렇게 보고 큰 리스크가 없으면 매입한 뒤 계속 들고 배당금을 받으면 재투자 하는 방식으로
포트폴리오를 운용중입니다.
원래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스캘핑 매매법으로만 매매하다
아예 투자 방식을 장기 가치투자로 변경하게되어 수익은 좀 작아졌지만
가끔 이렇게 들어오는 작은 돈들에 너무 행복할 따릅니다.
스캘핑 처럼 온종일 주가창을 보지 않아도되며 편하게 큰 흐름을 따라가는 면에 있어서
워라벨? 이라고 하긴 좀 머하지만
아무튼 하루하루 전투고
1초에 기분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던 때에 비하면
너무 편합니다.
앞으로도 저의 주식 투자 후기 및 투자일기는 계속될 예정입니다. 자주 들러서 소식 확인 해주십쇼.
언젠가 부자로 은퇴하는 그날까지 회사에서 매일 욕먹어도 버팁니다.
저의 포지션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 해주세요.

*이글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.
저는 4년 이상 전업투자를 하며 주식에 대해 공부를 굉장히 많이하고, 실전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.
초보 분들은 욕심만 가지고 섣부른 판단에 주의하세요.